㈜플러스플레스(대표 이영지)의 친환경 미술도구 브랜드 ‘아트에이블’이 2번째 수채화용품(수채화 다이어리 슬림형)을 출시했다.

 
수채화 다이어리는 10-20대의 대다수가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로 즐겨 사용하는 A5사이즈의 6공 다이어리를 기반으로 수채화 팔레트와 물이 내장되어 있는 수채화 붓, 수채화 용지를 결합하여 휴대성이 좋은 취미도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특허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수채화 다이어리 슬림형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무게와 두께를 보완하여 휴대하기에 한층 더 용이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고 말했다.

 
아트에이블의 미술도구 상품은 수채화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컬러링북을 다양한 테마로 출시하고 있으며, 추후 컬러 바인더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트에이블의 이영지 대표는 “다년간의 예술 활동과 여행을 통해 어반드로잉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로 확산된 언택트 문화에도 걸맞은 동영상 교육콘텐츠 등을 개발하여 지속이 가능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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