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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천개의 등불, '서울 세계등축제' 청계천서 개최
자유방송 | 승인 2010.11.06 09:57|(1호)
 
2만 7천개의 등불이 서울의 밤을 밝히는 '2010 서울 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0)'가 11월5~14일 서울 청계천 근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서울 세계등축제'는 세계 각국의 대표 등 전시로 세계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울의 관광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5일 열리는 개막식 점등행사에는 높이 8m의 거대한  '2010 서울 세계등축제 희망문'을 시작으로 모전교부터 삼일교까지 순차 점등해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이며 일대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한국방문의 해 위원 등 국내외 내빈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재즈빅밴드 및 퓨전 음악 공연, 여수시립국악단 공연과 그룹 비스트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서는 2010 서울국제관광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병헌이 서울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전시되는 가로 15m, 세로 3m의 대규모 'G20성공기원등'은 대한민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G20에 참가하는 각 나라의 국기와 약 2천개의 등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서울시는 G20정상회의 기간 동안 정상회의 취재를 위해 방한하는 외신기자를 비롯한 G20정상회의 참가자를 위해 세계등축제 코스를 포함한 맞춤형 투어코스를 운영,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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