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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 경제외교조정관 ,독일 작센주 부총리 면담... 인태전략 하,협력 방안, 의견 교환
이정복 기자 | 승인 2023.09.18 20:04|(1호)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마틴 둘릭(Martin Dulig) 독일 작센주 부총리 겸 경제·노동·교통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마틴 둘릭(Martin Dulig) 독일 작센주 부총리 겸 경제·노동·교통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18일, 외교부는 강조정관이 한-작센주간 경제협력 ,로벌 경제안보 상황 ,한-독 양국 인태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조정관은 한-독 교류개시 140주년을 맞아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국과 작센주가 유사한 산업구조를 지니고 있어 호혜적인 협력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둘릭 부총리는 독일내 첨단·디지털 산업 클러스터이자 유럽 반도체 산업 중심지인 작센주와 한국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또한, 강 조정관은 "최근 전세계적 공급망 교란과 재편에 대응 과정에서 각국의 새로운 규제 등으로 인해 다자무역체제가 도전을 받고 있으며, 한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양자 및 소다자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둘릭 부총리는 "공급망 안정은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도전이라고 하면서 한국과 독일이 자동차 산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에 대처하기 위해 유사입장국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양측은 양국의 인태전략 하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강 조정관은 "우리 정부가 22.12월 발표한 인태전략은 포용, 신뢰, 호혜라는 원칙하에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태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개한 바, 둘릭 부총리는" 한-독일 양국간 협력이 자유무역과 규범에 기반한 질서 회복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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