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외모’로 화제가 됐던 중국의 소녀 왕지아인의 포토샵 조작 전, 실물이 공개되면서 ‘포토샵 성형 종결자’로 등극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왕지아인이 포토샵으로 보정을 하기 전 모습을 공개해 인형외모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포토샵 조작 후 왕지아인은 인형을 연상케 하는 큰 눈망울과 우유빛깔 투명한 도자기 피부에 브이라인 종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갸름한 턱선, 또렷한 콧날로 사람이 아닌 인형의 외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포토샵 조작 전 사진 속 왕지아인은 누군지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180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이에 중국과 한국 네티즌들은 포토샵 성형 조작한 왕지아인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왕지아인이 실존 인물이 아닌 ‘인형설’을 주장했지만 인형이 아니라는 인증샷을 올린 바 있어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토샵 성형으로 다른 사람이 탄생했다”, “국제적 망신살 뻗쳤네”, “대체 이 일반인은 누구?”, “포토샵으로 조작해도 너무 했다”, “인형에서 일반인으로”, “역시 그냥 평범한 소녀였군”, “배신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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