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면장 김영숙)이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발전위원회 위원과 관내 기관 및 계층별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워크숍을 갖고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성공사례지역 현장탐방을 가졌다

19일 워크숍에서는 책임전문가(안 대성) 특강으로 장기발전 계획수립에 따른 기초 자료인 지역별 자원조사와 경제, 문화복지, 교육, 관광분과별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토론하고 발표회를 가져 지역주민의 주도로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특성과 자원을 활용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동상면의 더 큰 미래 우리가 만든다는 자부심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호성 56세)에서는 『 나는 동상면이 이렇게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동상면이 이런 것으로 소득을 올렸으면 좋겠다』과제를 가지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회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북/강희복 기자  kang74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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