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면은 소재지 도로변에 봄을 맞이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꽃 박스를 설치했다.

동상면 이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소재지를 밝고 활기찬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묘책으로 꽃 박스를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 및 외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상면 이장협의회장(회장 김명옥)은 동상면 발전을 위해 작은 일부터 솔선수범 챙겨나가고 지역을 화합하여 이끌어 나가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임병술 기자  mbs2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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