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26일 10시 2층 회의실에서 멘토 경찰관과 전․의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

신일섭 서장은󰡒전․의경 멘토로 지정된 직원들은 사랑의 보금자리속에 아버지 마음으로 세심한 길잡이 역할을 당부했으며, 전․의경은 상호간 인권을 존중하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자랑스런 완주경찰 전의경이 되어 줄 것󰡓당부했다.

김영일 상경은󰡒전․의경 멘토 결연이후 가정과 같은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데 감사하며, 웃음이 넘치는 완주 전․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강희복 기자  kang74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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