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 처장은 오는 18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98년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 출발한 우리청이 현정부에서는 국무총리 소속의 식품의약품 안전처로 격상돼 국민생활전반에 걸쳐서 피부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안전 관련 업무기능을 강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현 정부의 정부 주요 목표이니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역사적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 처장은 식약처가 여러분과 함께 이새대의 소명감을 갖고 새롭게 출범되는 만큼 안전한 사회, 국민의 행복을 위한 대표적 브랜드 부처에 부응, 이에 자긍심을 가지고 식약과 의약품 안전의 컨트롤 타워라는 자부와 긍지를 갖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정처장장은 초대 식약 처장으로서 불량식품근절과 식품,의약품 안전 강국을위해 대책을 조기에 마련 할 것이며 농림축산부 ,이에 보건복지부등 관계부처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루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식품의약품안전 처장은 이와 더불어서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식, 의약업체의 의견도 수렴, 창조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를 이루는 한편 항상 국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편의위주의 행정문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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