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서울고용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전반의 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년을 성폭력 예방교육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교육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주요 계획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여가는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건강한 가정 만들기 등 여성가족부 소관 국정과제(6개)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가부의 주요 업무 복고에서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와 여성일자리 지원 확대및 여성인재완성, 그리고일, 가정, 양립등을 지원하는 한편 부처간 칸막이 해소를 통한 협업 과제중점을 추진 하겠다고 보고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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