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대사

안호영 전 외교부 1차관은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정무․경제․다자 등 제반 분야에 두루 능통한 융합형 외교관이자,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한미 동맹 관련 현안 뿐만 아니라 한미 FTA 이행 등 한미 경제 관계 강화에도 적격힌 인물 꼽힌다

안호영 내정자는 30여 년간의 외교관 생활 동안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와의 관계를 다뤄본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외교부 1차관으로 재직 중 대미외교 관련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일본대사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은 직업외교관으로 출발하여 안기부2차장,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고문 등 행정부, 당, 청와대의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사로 오랫동안 신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및 국정철학에 기여해 왔으며,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내는데 최적격인 자다 .

이병기 내정자는 게이오대학에서 3년간 연구활동을 하는 등 일본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과 폭넓은 인맥을 구축해 왔으므로, 한일간 여러 현안들을 원만히 관리하고 한일 관계를 강화․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주중국대사

권영세 전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외통위 위원, 정보위원장, 한독의원친선협회장 역임 등 정치권내 대표적 외교.안보.정보전문가로서 북핵, 북한문제 등 한반도 문제와 주요 국제문제등 외교사안에 능통하다 .

권영세 내정자는 독일어, 영어에 능숙하고 대외적 감각이 뛰어나며, 국회의원 3선,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서 신정부 국정철학과 외교기조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중량급 인사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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