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웨딩드레스 공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세영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순백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어반라이크 화보에서 아름다운 뒤태로 화제를 모았던 박세영은 이번 인스타일 웨딩 4월호 화보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10 페이지에 걸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박세영은 은은한 파스텔톤의 단아한 웨딩드레스에서 잔잔한 플라워 장식의 미니드레스까지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의 웨딩화보를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세영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섬세한 디테일로 여성의 실루엣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빛나는 배우 박세영이 만나 아름다운 화보가 탄생했다.

 드레스에 녹아 들어 어떤 어려운 포즈를 요구해도 웃는 얼굴로 금새 포즈를 취하는 박세영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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