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는 8일 서울정부 청사 종합 브리핑실에서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국가안전 체계를 갖추고 공직 사회혁신, 부패구조 혁파 등 공직 개혁을 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이같이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그동안 육상에서 사회 재난과 자연재난을 관장하는 부서가 각각 본부 조직과 외청으로 이원화돼 해상에서의 재난은 해수부와 해경으로 분산 재난안전을 통합적으로 기획적으로 관리하지 못했음”을 지적 했다.

  그러면서 정총리는“이제 육상과 해상의 재난 사회 재난을 모두 통합, 국가안전처로 일원화 하여 효율적으로 대처 할것이라”고 언급 했다.

  정총리는 이러기 위해서는 “국가안전처가 하루 빨리출범 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획기적 변화가 시작 될수 있다”고 거듭 밝혔다.

  정총리는 이와더불어 공직 개혁의 제도적 틀을 7월중으로 갖춰 공직자 윤리법, 부정 청탁금지법 등이 국회에 조속히 통과, 국가 개조의 틀을 갖추게 되고 변혁과 출발점이 될수 있도록 국회에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정총리는 “안전 혁신 마스터 플래을 마련 위원회를통해 충분한 논의를거쳐 내년 2월까지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총리는 민생 경제와 관련해, “경기침체로 서민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로 인해 취업 마저 힘든 상황이되”고 있다면서 “민생을 책임진 총리로서 각계 각층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국민과 소통하는역활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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