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지난 8일 이라크 신정부 출범에 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에서 알 아바디(Al Abadi)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 신정부가 출범한 것을 환영하며, 조속히 통합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우리 정부는 이라크 신정부가 앞으로 포용적 정치 과정을 통해 이라크내 모든 정·종파간 화해와 통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이라크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가 한층 더 발전,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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