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름 무더위를 견디어낼 신제품 2종 매콤함의 격이 다른 할라 피뇨와퍼와 할라피뇨 롱치킨 버거를 출시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와 롱치킨 버거에 할라 피뇨 튀김을 더해 격이 다른 매콤함을 선사하는 신 메뉴로 지난 8일부터 여름 동안만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할라피뇨 와퍼(단품 :6,300백원 세트 : 8,300원)는 버거킹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 메뉴로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과 슬라이스 치즈를 더하고 매콤한 치즈소스를 감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사 하고 있다.

신제품 할라피뇨 롱치킨 버거(단품:5,500원 세트:7.500원 )는 100% 국내산 치킨패티에 할라피뇨 튀김. 슬라이스 치즈 이에 매콤한 치즈 소스가 조화를 이뤄 버거킹의 기존 롱치킨 버거에 격이 다른 매운 맛을 선보였다.

이와함께 이번에 선보인 신 제품을 합리적으로 가격에 보다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할라피뇨 와 퍼팩 2종 (구성별 각 13,000원 / 15,000원) 도 출시된다.

이와관련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할라피뇨 와퍼와 할라 피뇨  롱치킨 버거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국내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국내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라”고“언급하면서 ” 격이 다른 매콤함으로 이번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버거킹코리아가 선보이는 2015년 여름 한정판 메뉴인 할라피뇨 롱치킨 버거는 지난 8일부터 여름 동안만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 된다. 그러나 일부 매장에서는 제외된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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