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스마트 의료지도 추진결과 논의 와구급정책 실효성 담보를 위한 분임토의 및 발표 ,명사초청 및 지도의사 특강 등 내실있는 실무교육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충남 천안소재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일선 소방서 구급팀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급서비스 향상 직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6일밝혔다.

안전처는이와더불어이날 2016년도 119구급집행계획 소개 와 다수사상자 발생 사례발표, 미국 EMS실습 결과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민안전처 채수종 119구급과장은 “119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일선 구급대원들의 구급정책 이해도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차근차근 정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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