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007년도 하반기 징수실적 최우수 시군으로 전주시,부안군을 우수시군으로 남원시, 장수군을 선정하여 1억2천5백만원을 상사업비로 교부하고 공무원들의 노고도 치하 했다.
이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1월까지 14개 시군을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도세와 시군세의 징수율, 세수점유율, 세수신장율에 의한 평가지표를 가지고 객관적이고 공정히 평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우수시군에는 시부 최우수 5천만원 우수 2천5백만원, 군부 최우수 3천5백만원, 우수 1천5백만원의 포상금은 징수관련 사업계획서에 의해 지급한다.
도 임종환재정과장은 앞으로도 경쟁을 통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징수우수기관, 지방세 징수왕 선발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주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기민 기자 peper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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