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우수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두루 갖춘 여직원 근무복을 선정하기 위해 디자인 품평회를 열고, 광주은행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여직원 근무복(하복)을 선정했다.
지난 2월 28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여직원 근무복 품평회를 개최하고, 실제로 입고 근무하는 여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각 지점과 본부에서 선발한 50명의 자체 심사위원단을 구성, 품격 있고 세련된 근무복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여직원 근무복은 오는 5월말부터 2년간 착용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은행은 지역 피복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근무복을 광주지역 업체가 50%이상 제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주옥 기자 free071123@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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