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위대한 엔터테이너 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뛰어난 연극적인 콘서트 스릴러 라이브가 파리지앵 마카오의 새로운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오늘밤 데뷔했다. 관객들은 수년간의 마이클 잭슨 히트송들로 만들어진 작품집의 유명한 음악들을 즐기며 고무되었고 그에 맞춰 춤을 췄다.

파리지앵 마카오의 새로운 1,200석 씨어터 소개와 함께, 마카오를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관광지로 끌어올리기 위한 샌즈 차이나 엔터테인먼트 전략에 새로운 차원을 더했다. 라이브 음악 콘서트부터 브로드웨이와 베가스 스타일의 쇼까지 최신식 극장은 전세계 최고의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마카오로 유치하고 베네시안 씨어터와 코타이 아레나 같은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에도 찬사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스릴러 라이브는 마이클 잭슨의 시대를 초월한 곡들과 시그니처 댄스 동작이 특징으로 5,000회 이상 공연을 올렸으며 30여 도시에서 4백만명이 관람하였다.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그대로 옮겨와 거의 8년째 공연을 올리고 있는 스릴러 라이브는 90분간 팝, 락, 소울, 디스코를 고 에너지로 폭발시키며 마이클 잭슨의 놀라운 45년 음악적 유산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법의 시청각 여행을 선사한다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안무 동작을 경험할 뿐 아니라 팬들은 I Want You Back, ABC, Man in the Mirror, Black Or White, The Way You Make Me Feel, Smooth Criminal, Beat It, Billie Jean, Dirty Diana, Bad, They Don’t Care About Us, Dangerous, Thriller 등 을 포함한 잭슨 애창곡들이 특별하고 재능이 넘치는 출연진에 의해 완벽하게 잭슨 혼이 살아나는 곡들을 만나게 된다.

주연을 맡은 재능있는 연기자들은 클레오 히긴스와 로리 테일러다. 클레오는 90년대 R&B 팝의 감각적인 클레오파트라의 리드 싱어로 영국에서 5개의 싱글을 히트시켰으며 미국에서는 마돈나의 메브릭 레이블과 계약을 했다. 그룹은 제이 레노의 투나잇쇼와 퀸 라피타쇼에 출연했으며 미국에서 널리 공연 투어를 가졌다. 그녀는 지금까지 스파이스 걸스, 레니 크라비츠 등 뮤직 스타들과 함께 일했으며 몇 싱글을 발표했으며 BBC1에서 방영된 The Voice 등 영국의 방송에 자주 출연했다.

한편 로리는 가수이자 영국 밴드 54321의 뮤지션으로 2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에이스 오브 베이스와 비치보이스 등과 함께 주요 행사에서 공연했다. 그는 영국 TV의 ‘슈퍼스타’의 노래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뮤지컬 렌트, 웨스트 엔드 우먼, 스릴러 라이브 등 국제 투어 공연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하는 스릴러 라이브의 티켓은Cotai Ticketing 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의 가격은 HKD/MOP 180-480으로 웹사이트 www.cotaiticketing.com 또는 전화 +853 2882 8818 (마카오) / +852 6333 6660 (홍콩) / 4001 206 618 (중국)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