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6년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22.4% 감소한 43,230천㎡, 동수는 0.4% 감소한 69,874동이라고 1일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7,998천㎡(△11,109천㎡, 38.2%↓), 지방 25,231천㎡(△1,348천㎡, 5.1%↓)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35,489천㎡, 동수는 0.8% 감소한 57,814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7,266천㎡(△249천㎡, 1.4%↓), 지방 18,223천㎡(△703천㎡, 3.7%↓)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31,880천㎡, 동수는 2.4% 감소한 54,435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4,683천㎡(△1,304천㎡, 8.2%↓), 지방 17,197천㎡(△130천㎡ , 0.8%↓)이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8,434천㎡, 상업용 12,027천㎡, 문교사회용은 2,362천㎡로서 각각 35.5%, 3.2%, 6.6% 감소하였고, 공업용 4,752천㎡로서 7.4% 증가하였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5,304천㎡, 상업용 9,294천㎡, 공업용은 4,051천㎡로서, 각각 3.4%, 4.9%, 6.2% 감소하였고, 문교사회용 1,760천㎡로서 9.5% 증가하였다.

준공면적은 주거용 13,099천㎡, 상업용 9,173천㎡로서 각각 1.0%, 6.7% 감소한 반면, 공업용은 4,063천㎡, 문교사회용은 1,927천㎡로서 11.0%, 2.3% 증가하였다.

 

국동호 기자  rnrehdgh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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