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최근 의혹이 제기된 문제 사업들에 대한 전면 재점검과 관련 인사 및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정밀 검증을 위해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을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는 1일, 이와관련해, 특별전담팀은 정관주 문체부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고 감사관을 포함, 주요 실장들을 분과 팀장으로 하며, 국과장급을 팀원으로 하여 가동 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특별전담팀은 △전수조사, △언론 보도내용에 대한 더욱 정밀한 조사, △과장, 국장, 실장의 중첩적인 점검 등을 운영 원칙으로 하여 점검 및 검증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홍식 기자  nhs6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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