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방문객은 푸드위크 입장권 구입 후 3층에 위치한 돌 부스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맛 볼 수 있다.

돌(Dole)이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하여 엄선된 과일로 만든 다양한 돌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고객 샘플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돌(Dole)은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기는 ‘후룻볼’ 제품을 비롯하여, 주스, 견과류, 냉동과일 등 다양한 제품을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과일디저트존, 냉동과일존 등 총 4개의 체험존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하와이안 패션의 직원들과 각종 열대과일 등 하와이안 농장 컨셉으로 꾸며진 체험존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이끌었다. 방문객은 푸드위크 입장권 구입 후 3층에 위치한 돌 부스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맛 볼 수 있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엄선된 과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맛보시면서 돌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음 기자  peper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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