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0%로, 전년동월(44.6%) 대비 0.6%p 감소하였으나, 전월(43.6%) 대비로는 0.4%p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123,04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 전월대비 2.0% 감소하였으며, ‘16.11월 누계기준으로는 134.1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하였다고15일  밝혔다.

한편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82,340건)은 전년동월 대비 8.3% 증가, 지방(40,705건)은 전년동월 대비 4.2% 증가하였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58,439건)는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 아파트 외(64,606건)는 전년동월 대비 4.5%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68,940건)는 전년동월 대비 8.2% 증가, 월세(54,105건)는 전년동월 대비 5.3% 증가하였다.

현무암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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