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공연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뮤지컬 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공연 쓰리 팬텀과 함께, 파리지앵 마카오가 뒤흔들리며, 매혹과 낭만에 빠지고 전율하게 된다.

공연은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올려진다. 티켓의 요금은 MOP180부터 시작되며 지난 9일부터 판매되며 모든 코타이 티켓팅 매표소에서 예매 가능하다.

“누구라도 언젠가 보고 싶은 뮤지컬 공연의 베스트 갈라 이브닝”으로 묘사되는 쓰리 팬텀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장르를 정의하는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했던 세명의 가수가 함께하는 화려한 작품이다. 그들의 이름을 걸고 팬텀으로서 수천번의 공연을 했으며 많은 다른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쇼에도 출연한 키에란 브라운 (미국), 데이비드 샤논 (아일랜드), 얼 카펜터 (영국)는 화려한 음악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펜터는 국제적으로 성공한 오랜 경력을 가졌으며 지난 25년동안 레미제라블, 이스트윅의 마녀들, 선셋 블루버드, 에비타, 미녀와 야수 등 전 세계의 유명한 뮤지컬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또한 진저 보이 프로덕션의 오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쓰리 팬텀을 창안하고 감독했다.

10명의 세계 정상급의 가수 및 무용수들은, 세계의 유명한 뮤지컬에 참여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은 웨스트 엔드와 브로드웨이의 연기자로 구성되었으며, 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 투어에서 ‘정말 놀랍다’라는 평으로 가장 흥미진진한 콘서트로 자리잡은 뛰어난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공연 팬들은 가장 노련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세명이 부르는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맘마미아, 캣츠, 오페라의 유령, 위윌락유, 체스, 위키드 등 성공작의 곡들과 함께 쓰리 팬텀이 선사하는 큰 선물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연출 및 조명과 함께 하는 놀라운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극과 즐거움을 떠올리게 해준다

노홍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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