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M 스위치/ Pro AV 전문 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고충섭, www.aten.co.kr)가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개선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오픈한 용산 체험센터(정식명칭 Demo & Show room)는 사용자에게 제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구매 전 직접 체험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전문가에게 직접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에이텐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이텐의 체험센터는 Pro AV 관련 업계에서도 처음 마련된 쇼룸 형태의 공간으로, 총 3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실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달래줘 제품에 관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결정된 3가지 콘셉트는 광범위하고 관련 제품의 가짓수가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 구축 전 시스템과 카메라의 호환성을 따져봐야 하는 ▲화상회의실, 마지막으로 최적화된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는 ▲관제센터 구축으로 세분됐다.

각각의 콘셉트는 실제 현장에 구축하는 것에 근접해 운영되는 것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현한 것으로 현장에 방문한 이의 궁금증까지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에이텐은 고객 체험센터 오픈이 2017년을 맞아 더욱 향상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이텐의 정신에 부합함은 물론 제품 선택 단계에서 제원만 보고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을 탈피해 직접 설치된 환경을 접하고 향후 다양한 변수까지 고려해 제품을 결정할 수 있는 종합 가이드라인의 역할이 체험센터를 통해 충족될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텐 마케팅 담당자는 “Pro AV에서 통합솔루션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최근 추세를 복합적으로 고민했다."며,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창구를 모색하던 중 가장 확실한 것은 체험 공간이라고 매듭짓고 오픈을 알리게 됐다"고 오픈 이유를 설명했다.

윤점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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