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6월 4일까지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시리즈 & FE렌즈 캐시백 프로모션’ 과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a6000 시리즈 정품등록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a7 시리즈와 FE렌즈, a6500, a6300, a6000을 구매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http://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캐시백 및 사은품이 증정된다. 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시리즈와 FE렌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a6500, a6300, a6000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기 ACC-TRW를 기본으로 증정하며, 소니 HRA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 EXTRA BASS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 HRA 헤드폰 MDR-100AAP,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MDR-EX750BT,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 LCS-EBE 제품 중 하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소니는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풀프레임 카메라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a7 II, 풀프레임 카메라 최초로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a7R II, 그리고 ISO409,600의 초고감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S II를 출시함으로써 전문가들은 물론 사진애호가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41종의 미러리스 렌즈 전용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 대상인 FE렌즈(Full Frame E-Mount Lens)는 총 14종이다. 최상의 해상력과 보케(빛망울)을 자랑하는 G 마스터 렌즈부터 컴팩트한 사이즈에 탁월한 해상력을 구현하는 칼자이스 렌즈, 그리고 소니의 프리미엄 G렌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니 a7 시리즈는 LA-EA 어댑터 사용 시 A마운트 렌즈를 포함한 74종의 다양한 렌즈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2016년 중급기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1]를 차지한 a6000 시리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6500과 a6300 모델은 84%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425개 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169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함께 사용하는 초고속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하였으며 0.05초의 초고속 AF와 11연사의 연속 촬영 및 풀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고해상도 4K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a6500은 APS-C 카메라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저조도 환경이나 망원 렌즈 활용시에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터치 LCD를 통해 간편하게 AF포인트 변경이 가능하다. a6000은 2016년 중급기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휴대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유하여 국내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로 알파 시리즈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a7, FE렌즈, a6000 시리즈 등 혁신적인 기술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점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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