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여름날, 끈적임이 싫어 바디 보습에 소홀했다간, 여름철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피부는 금새 윤기와 수분을 잃고 만다.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프레시한 향기의 고보습 바디로션과 함께라면 피부 보습과 리프레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헤라(HERA)는 7월,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보습감을 제공하는 프레쉬하고 청량한 향취의 바디로션 ‘화이트 스파클링 퍼퓸드 바디로션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화이트 스파클링 퍼퓸드 바디로션’은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기가 특징인 바디로션으로, 무더운 여름 내추럴한 향으로 마치 짧은 휴가를 떠난 듯 프레쉬한 기분을 선사해준다.

프랑스의 그린 애플, 그리스 신화 속의 히야신스, 영국의 빅토리아 연꽃, 칼레도니아의 샌달우드 등 로맨틱한 명소의 감성을 재현한 향취가 인상적이다. 히야신스 꽃잎과 연꽃, 수련이 만들어낸 청아한 향기와 청량한 그린 애플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헤라 ‘화이트 스파클링 퍼퓸드 바디로션’의 섬세한 향기를 완성한다.

또한, 반짝거리는 실버와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은 마치 오직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한 활기와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밀한 느낌의 텍스처는 깊은 보습감과 윤기를 부여해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켜 주고, 은은한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배인숙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