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재즈의 고장이자, 잠발라야 등 미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조리법이 탄생한 것으로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에 사용된 치킨 통가슴살 패티는 두께감으로도 고객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 한 입에 가득한 두텁고 푸짐한 치킨 패티는 그동안 패티를 앞세웠던 치열한 치킨버거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두꺼운 치킨 통가슴살 패티에 마요네즈 소스와 매일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피클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더욱 다채롭고 조화로운 풍미를 전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시원한 콜라와 버거킹만의 두툼한(thick-cut) 프렌치프라이까지 더해져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언제나 최고의 맛을 선사하고자 하는 버거킹에서 뉴올리언스의 풍미를 담아 야심차게 준비한 치킨 버거”라고 설명하며 “10~20대의 젊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버거킹의 신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기발랄한 매력을 지닌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의 이국적인 매콤함을 알리는 광고 모델로 나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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