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이번 가을, 보다 거침없고 당돌해진 시크 에티튜드로 깊이 있는 음영 메이크업부터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루드시크(Rude Chic) 컬렉션’을 28일 출시했다.

에스쁘아 F/W ‘루드시크 컬렉션’은 대담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비안의 화보처럼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근거 없는 당당함, 거리낌 없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당돌하고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루드시크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팔레트인 ‘루드시크 아이팔레트’를 비롯해 ‘루드시크 립스틱 노웨어M’, ‘루드시크 꾸뛰르 립 플루이드 벨벳’, ‘루드시크 모던 콜 아이 펜슬’, ‘루드시크 패션네일’,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루드시크 아이팔레트’는 고운 입자감의 실키 파우더와 풍부한 펄감의 조화를 이룬 8가지 컬러 쉐이드로 구성되어, F/W 시즌 트렌디하면서 시크한 가을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부드러운 캐시미어처럼 가벼운 핏감의 틴티드 립스틱 ‘루드시크 립스틱 노웨어M’은 분위기 있는 핑키쉬 베이지부터 레디시 와인, 다크 플럼까지 매력적인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벨벳이 닿은 듯 부드러운 리퀴드 텍스처의 ‘루드시크 꾸뛰르 립 플루이드 벨벳’은 입술에 녹듯이 밀착되어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이 외에도 한 번의 드로잉으로 부드럽게 깊고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루드시크 모던 콜 아이 펜슬’과 매끈한 매트벨벳 텍스처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루드시크 패션네일’ 등 루드시크 켈렉션 5종을 선보인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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