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차이나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 파리지앵 마카오 그랜드 오프닝 마케팅 캠페인으로 2017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PATA)의 골드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골드 어워즈의 환경- 기업 환경 프로그램 및 마케팅 미디어- 여행 광고 방송 미디어 부문에서 샌즈 차이나의 샌즈 에코360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과 2016년 9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한 파리지앵 마카오의 마케팅 캠페인이 나란히 수상했다.

2017 PATA 그랜드 및 골드 어워즈의 31개 수상작 명단에는 교육 및 훈련, 환경, 유산과 문화,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여행 저널리즘 부문이 포함되었다. 시상식은 2017년 9월 15일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PATA 트래블 마트 2017 트래블 페어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샌즈 차이나의 리조트 운영 및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는 마크 맥위니(Mark McWhinnie)는 “아주 다른 부문에서 2개의 PATA 골드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샌즈 차이나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샌즈 에코 360 글로벌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은 우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지속가능성 건물의 개발과 리조트 운영에 앞장서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업계로부터의 이러한 지지는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샌즈 에코 360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은 회사와 업계의 지속가능성 운영과 기대치를 높이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개발중인 노력의 일환이다. 친환경 빌딩, 환경 책임 운영, 친환경 회의 및 행사, 이해관계자들과의 관여 네가지 부문에 주력한다. 샌즈 에코 360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스위크 그린 랭킹, 탄소 공개 프로젝트, GRI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등을 기준으로 모회사인 라스 베이거스 샌즈 기업이 채택하였다.

샌즈 차이나의 마케팅 및 브랜드 영업 부문 부사장 루스 보스턴(Ruth Boston)은 “파리지앵 마카오의 그랜드 오프닝 마케팅 캠페인은 프랑스 여배우이자 브랜드 엠버서더인 소피 마르소와 함께 새로운 리조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파리지앵 마카오가 반드시 방문해야할 목적지로 인정받도록 추진했습니다. 이번 업계 주요행사에서 이에 대해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여깁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리지앵 마카오의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 영상은 중국의 사치 앤 사치가 제작하였으며 파리와 파리지앵 마카오의 낭만과 모험심을 태그라인 “Be Part of Paris”를 곁들여 재미있게 나타냈다. 홍콩, 광저우, 선전, 상해, 우한에서 영상을 선보인 이후 70%의 설문 응답자들은 프로모션 캠페인을 본 후 파리지앵 마카오의 개장을 알게되었다고 답했다.

유명한 ‘빛의 도시’에 영감을 받은 파리지앵 마카오는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새로운 복합 리조트다. 호텔 입구에 에펠탑이 위엄있게 서 있으며 3,000여 객실과 스위트룸, 컨벤션 및 회의공간, 국제 레스토랑, 스파,키즈 클럽, 헬스 클럽, 테마 워터 파크가 곁들여진 풀덱, 1,200 객석의 파리지앵 씨어터 ,엔터테인먼트 등 완벽한 복합 리조트 시설을 제공한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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