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및 스크린 케어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이 이마트 에이스토어 45개점에서 '트루 클리어 프로(TrueClear Pro, 이하 TCP) 2.0 어드밴스드 스크린 보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TCP 전문가에 의해 진행된다.

TCP 2.0 스크린 보호는 비교할 수 없는 정확도로 벨킨 강화유리를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최초의 시스템이다.  TCP는 특허를 받은 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2014에서 혁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문적인 부착 서비스 교육을 받은 강화 유리 부착 전문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정밀하게 고안된 기계로 부착되는 시스템으로 한층 더 균일하고 휴대폰과 강화유리 사이 기포가 없는 정밀함을 보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벨킨의 고성능 강화유리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와 ‘템퍼드 글라스(Tempered Glass)’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부착하는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두 강화유리는 아이폰8 및 8 플러스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아이폰6, 6S, 7, 7 플러스와도 호환된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 겸 벨킨 인터내셔널 아시아총괄 본부장은 “TCP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강화 유리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혁신 기술을 통해 보다 정밀한 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 론칭되었다. 한층 더 향상된 벨킨의 스크린 보호 시스템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라고 밝혔다.

트루 클리어 프로 시스템은 벨킨의 고성능 강화유리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와 ‘템퍼드 글라스’를 사용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코닝(Corning)의 액세서리 글라스 2(Accessory Glass 2)로 제작되어 스크래치 저항성이 높고, 스크래치가 눈에 덜 띄며, 낙하 충격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다. 템퍼드 글라스는 플라스틱보다 3배 더 견고하고 일반 유리보다 더 튼튼하게 설계되어 높은 탄성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호한다. 템퍼드 글라스는 화면의 부드러운 미끄러짐과 촉감을 그대로 유지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고객이 기대하는 밝기, 선명도, 투명도를 제공한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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