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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대표적 축제 "탐라문화제" 적극지원해야...
자유방송 | 승인 2008.11.26 16:20|(0호)
   

탐라문화제가 제주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관광대학 관광컨벤션학과가 10월3일부터 6일까지 탐라문화제가 열린 주 행사장 서귀포 천지연 광장을 찾은 관람객 221명(제주시 82명, 서귀포시 132명, 관광객 6명, 기타 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탐라문화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2%가 그렇다 29.0%가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전체 70.2%가 대표축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라문화제가 어떤 성격의 축제인지 잘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54.3%가 그렇다라고 응답해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탐라문화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질문에 95.5%가 그렇다고 응답, 탐라문화제의 존속, 발전을 위한 행정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탐라문화제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방문, 추천의도에 대한 질문에서도 그렇다(44.8%), 보통이다(40.3%), 그렇지 않다(12.2)로 응답, 긍정적인 반응이 우세했다.

탐라문화제의 전통성, 역사성 등을 고려, 앞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장소가 어딘가를 묻는 질문에 서귀포시 천지연광장(40.7%), 제주시 탑동광장(25.3%), 제주종합경기장(15.8%) 순으로 나타났다.

'탐라문화제의 주행사장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란 질문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2년마다 한번 씩 돌아가면서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수인 53.8%로 높게 나타났다.

탐라문화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축제의 날로 정해 초중고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43.0%)', 제주도민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확대해야 한다(35.7%)', 시내 직장인들이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11.3%)' 순으로 나왔다. 이 밖에 '동호인클럽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8.6% 나왔다.

한편 탐라문화제 축제 기간 1인당 평균 6만4590원을 지출했으며 5만원 미만이 전체적으로 가장 많았다. 또 탐라문화제 방문 중 가장 즐거운 것은 공연 및 전시회 관람(40.7%), 문화체험(21.7%), 먹거리(13.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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