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최성규) 강동훈 박사(32)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강 박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센서로 각광받고 있는 광섬유 센서 기술을 철도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고속철도 기술의 브라질 진출 등 철도기술 개발 뿐 아니라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07년 인명사전의 신인상이라 할 수 있는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 유망 지도자(Who's Who of Emerging Leaders)’ 초판본에 등재된 것을 처음으로 올해 IBC로부터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세계 최고 공학자상(Foremost Engineers of the World)' 등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ABI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과 ’2008년 세계 업적상(Year 2008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에 등재되는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두루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IBC ‘명예의 목록(The Director General's Roll of Honour)'에 영원히 기록되게 되었다.
현재까지 강 박사는 광섬유 센서관련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8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 및 발표하였으며 해외 공학전문 저널(SCI, SCI-E) 여러 곳에서 리뷰어(Reviewer)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 박사의 금번 인명사전 등재는 활발한 연구 활동과 그 동안의 연구 성과가 높게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 박사는 KAIST에서 2004년 8월 만 27세의 나이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년도 11월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출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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