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저자극 피부 케어 브랜드 메디엔탈의 신제품 ‘그날 온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엔탈 그날 온팩은 여성들이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그날의 아랫배 고통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신개념 온열 패치이다. 비닐과 스티커를 제거하고 원하는 부위의 속옷 위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아랫배 외에 허리, 어깨 등에도 사용 가능하며 부착 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미니사이즈로 사용과 휴대가 안전하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균 53도의 온열감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한 번 사용 시 최대 6시간까지 지속돼 아침에 붙이면 저녁까지 허브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게르마늄을 2.5% 함유하고 있어 생리 시 불쾌감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하복부 통증을 달래준다.

신제품은 장미, 카모마일, 펜넬, 자몽, 라벤더 등 여자에게 좋은 7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은은한 아로마향이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그 중에서도 냉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알려진 쑥, 천궁, 당귀, 백지, 진피로 이루어진 한방 복합물은 특히 민감하고 예민한 그날의 여성들에게 좋다.

메디엔탈 그날 온팩은 메디힐 온라인샵(www.medihealshop.com)과 명동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인 ‘힐링 온더 메디힐’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출시와 함께 전국 200여 개의 약국 유통 채널에 입점돼 약국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그날 온팩은 무조건 약을 먹거나 통증을 참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여성들이 그날에 겪는 불편함을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케어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겨울을 앞두고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평소 아랫배나 몸에 냉기가 많아 추위를 잘 타는 여성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2016년 연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한 것은 물론, 지난 10월 마스크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0억장을 돌파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화장품 기업이다. 메디힐 외에도 T.P.O, 라보케어, 메디엔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인 메디엔탈은 엄격한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거쳐 피부 안전성을 추구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저자극 피부 케어 브랜드이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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