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손과 발 전용 보습 팩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전문 관리를 받은 듯 촉촉하고 건강한 손과 발로 가꿔주는 ‘메디힐 라인프렌즈 테라핀 핸드 마스크’와 ‘메디힐 라인프렌즈 파라핀 풋 마스크’다. 기존 메디힐 팩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라인프렌즈의 귀여운 곰 캐릭터인 ‘브라운’과 ‘초코’를 활용해 귀여운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라인프렌즈와 함께 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간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메디힐 라인프렌즈 테라핀 핸드 마스크’는 손 주름 개선 및 보습, 영양 효과가 있는 손 전용 보습 팩이다. 파라핀,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핸드 마시지를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매끈한 손을 만들어 준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뿐만 아니라 큐티클과 네일까지 영양을 공급해 준다. 손에 핸드 마스크를 끼운 후 10~20분 후 제거하기만 하면 되며, 착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터치를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라인프렌즈 파라핀 풋 마스크’는 발 뒤꿈치, 각질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발 전용 보습 팩이다. 집중 트리트먼트 효과를 통해 각질 케어는 물론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한다. 파라핀, 우레아 등이 함유되어 마사지사에게 전문 관리를 받은 듯 촉촉하고 건강한 발로 가꿔준다. 박하추출물과 생강추출물이 진정 효과를 더해 지친 발에 활력을 준다. 에센스가 충진된 안감과 겉감이 일체형으로 붙어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손발이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전문 케어를 받은 듯 효과적인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스크팩과 캐릭터의 만남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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