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법보신문 '불자 참여의식 제고' 기획

17일 시상식

16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법보신문사 '불자들의 대사회 참여의식 제고 기획' 기사가 선정됐다. 불교언론인상에는 이계진 국회의원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은 심사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히고， 17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TV부문은 아리랑TV 'Short-term Monkhood_단기출가(김동준 PD)'가 최우수상， EBS '야단법석 진오스님(남선숙 PD)'이 우수상을 받는다.

라디오부문은 최우수상에 불교방송 '마음 따뜻한 세상， 우리함께(최윤희 PD)'， 우수상에 대구불교방송 '아름다운 만남， 효민입니다(박수경 PD)'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문부문은 한겨레 '하늘이 감춘땅(조현 기자)'과 불교신문 '근세불교 자료(이성수 기자)'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인터넷부문은 최우수상 수상자 없이 정토회(www.jungto.org)가 우수상을 받게 됐으며， 노희경 작가에게 특별상이 주어진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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