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프리미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DEAR DAHLIA)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PARADISE DUAL PALETTE)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용기에 아이섀도우와 립&치크 멀티밤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가볍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의 메이크업 패턴을 반영하여,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해서 기획된 신개념 제품이다. 3가지까지 컬러 배합이 가능한 점뿐만 아니라 매트, 쉬머, 글리터 타입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하나의 제품만으로 여러 가지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저트 ‘마카롱’에서 영감을 얻어,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팔각형 패키지를 유지하면서 가운데 거울을 중심으로 양면에 내용물이 부착되어 있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단품 다섯 개로 구성된 ‘컬렉션 세트’도 특유의 마카롱 박스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한다.

성분에 있어서도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원료를 엄선했다. 달리아꽃 추출물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및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원료 선택의 제약은 기술력으로 보완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더 뛰어난 발색력을 갖췄고, 부드러운 피부 표현 역시 가능하다.

신제품 라인업은 ‘믹스’ (MIX), ‘매치’ (MATCH), ‘멀티’ (MULTI)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다. 아이섀도우로 구성된 ‘믹스’는 ‘코코 딜라잇’ (COCO DELIGHT)과 ‘카라멜 슬라이스’ (CARAMEL SLICE), 아이섀도우와 립&치크 멀티 밤이 혼합된 ‘매치’는 ‘선셋 로맨스’ (SUNSET ROMANCE)와 ‘레이디 옥스포드’ (LADY OXFORD), 립&치크 멀티 밤으로 구성된 ‘MULTI’는 ‘피치 샴페인’ (PEACH CHAMPAGNE)으로,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선보인 쿠션과 립스틱 이후 5개월만에 출시하는 신규 라인업으로, 우수한 제품력-유니크한 패키지-무독성 성분, 이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라고 하며 “여성들의 메이크업 패턴과 룩 연출까지 신중하게 고려해서 기획된 제품으로 디어달리아를 대표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고객들이 디어달리아 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오는 19~20일 이틀간 신사동 가로수길 미스터홈즈베이크하우스에서 오픈한다. 디어달리아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개념으로,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 풍성한 상품을 제공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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