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아온 연휴였지만 몸과 마음이 개운치는 않다. 다시 시작된 일상 속 어깨를 짓누르는 ‘명절 스트레스’! 명절은 많은 양의 음식을 차리고, 밀린 청소와 집안일을 하는 등 휴식이 아닌 또 하나의 업무가 주어진 환경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긴장을 하게 되는 심리적인 부분도 적지 않아 우리의 몸은 쉽게 지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벗어날 비책으로 기분 전환 스타일링 변화와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한다.

1. 기분 전환을 위한 자신감 찾기!

몸과 마음이 지친 명절 후유증. 피부도 부쩍 푸석해진 느낌이고, 머리에 희끗하게 보이는 새치가 유난히 신경 쓰인다. 기분 전환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헤어스타일 변신이 아닐까. 머리를 자르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분위기를 변신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염색! 새치를 감추고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1석 2조 염색을 하고 싶은데 밝은 컬러가 없어서 고민이 되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하자. 아모스프로페셔널 칼라제닉 잇츠 글로우는 균일한 염모력과 풍부한 칼라로 커버, 그 이상의 매력을 더해주는 패션 그레이 염모제다. 아시아인을 위한 오리엔탈 휴 처방으로 모발에 가장 최적화 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리엔탈 컬러를 연출한다. 더 이상의 어두운 색감의 새치커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옐로우 브라운, 로즈 브라운, 올리브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등 패셔너블한 컬러감으로도 새치커버가 가능한 염모제로 자심감을 되찾아보자.

2. 명절 후유증 극복하는 생활 루틴 찾기!

명절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평상시처럼 되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휴 뒤 일주일은 과도한 업무를 도맡거나 늦게까지 잠들지 않는 것은 지친 몸에 더욱 피로를 쌓이게 하는 일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 정도는 충분히 쉬고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만성피로로 쌓이지 않는다. 또한 손목이나 허리, 어깨 등에 무리가 간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자. 방치하면 만성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 평소 허리나 손목 등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따듯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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