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보이는 색 그대로 선명하게 표현되는 고발색 립 라커와 매트 아이섀도우의 추가 컬러를 출시했다.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는 가볍게 밀착되는 고발색 라커 ‘립라이크 립슬립’ 컬러 4종과 부드러운 텍스쳐의 매트 섀도우인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컬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봄과 여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화사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립과 아이 메이크업 제품의 색상을 추가로 라인업했다.

립, 아이 메이크업은 각각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체리 토마토’, ‘블루밍 달리아’에서 모티브를 받아 SS(Spring·Summer) 시즌 메이크업을 비바이바닐라만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먼저 ‘립라이크 립슬립’은 비바이바닐라의 대표 제품으로 슬립 한 겹만 입은 듯 가볍게 밀착되는 립 라커다. 틴트에 비견되는 지속력, 립스틱의 강렬한 발색력을 두루 갖췄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발색과 마무리감을 제공하며,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와 높은 채도를 표현할 수 있다. V자 모양의 팁 브러쉬로 입술 곡선에 맞춰 초보자들도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신제품은 통통 튀는 앙큼한 스트로베리 핑크 컬러의 '크크핑크', 크랜베리를 연상시키는 짙은 핑크 컬러의 '핑크 숍', 형광기가 살짝 돌아 상큼한 과즙미를 더하는 '코랄 푸쉬', 라즈베리 컬러로 화사한 걸리쉬 룩을 연출해주는 '코랄 라라' 색상까지 총 4가지의 컬러가 추가 출시됐으며 기존 제품에서 더욱 화사해지고 비비드해진 컬러감이 특징이다.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루날림 없이 밀착되어 보이는 컬러 그대로 표현되는 고발색의 매트 섀도우다. 실키하고 부드러운 제형의 매끄러운 텍스처로 뭉침이나 끼임 현상 없이 가볍게 발리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깊이감 있게 발색되어 그윽한 눈매를 쉽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눈가를 화사하게 정돈해주는 스킨톤의 피치 컬러로 톤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한 '피치파우더', 데일리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소프트 핑크 컬러의 '레이지 핑크',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로즈 컬러의 '애쉬로즈' 색상까지 총 3가지의 컬러로 구성됐다.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피치 파우더'를 아이홀에 넓게 펴준 후, '애쉬 로즈'를 쌍꺼풀 라인에 스머징하고 '피치 파우더'를 애교살에 발라준다. 입술에는 립라이크 립슬립 '크크 핑크'를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이 발라주면 그윽한 분위기의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는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피치 파우더'를 아이홀과 삼각존에 발라 눈매를 정리한 후, ‘레이지 핑크’를 애교살에 바르고, 립라이크 립슬립 '코랄 푸쉬'를 입술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스머징하여 오버립을 그리면 된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한 번의 터치만으로 특별한 변화를 주고자 하는 비바이바닐라 고객을 위해 SS 시즌 메이크업 뉴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비바이바닐라만의 감성을 담은 만큼 믹스 앤 매치에 따라 더욱 색다른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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