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블랙 쿠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18 S/S 콜라보레이션 '시크릿 파티(Secret Party)'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헤라의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컬러풀한 색감과 고유의 색연필 터치 기법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에디스 꺄홍(EDITH CARRO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한밤중에 열리는 비밀스러운 파티라는 컨셉으로, 동물 가면을 쓴 장난기 가득한 여성들의 즐겁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화려한 펄이 적용된 입체적인 제품 패키지로 표현했다.

'시크릿 파티' 컬렉션은 총 6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블랙 쿠션'의 최초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이다. '셀 에센스', '리치 컬링 마스카라' 등 헤라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다채로운 컬러의 디자인이 반영된 감각적인 패키지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화사한 봄에 걸맞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하이라이터 컬러와 블러셔 컬러가 함께 구성된 '그라데이션 하이라이터', 3가지의 립글로스로 구성된 '립 박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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