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는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라는 로라 메르시에의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뜰리에의 영감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개개인이 지닌 고유의 피부톤과 결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명가로 잘 알려져 있는 로라 메르시에가 3월 30일, 놀랍도록 가볍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줄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컨실러’를 출시한다.

‘플로리스 파운데이션&컨실러’는 울트라 씬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각각 별도로 사용해도 좋지만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은 일명 ‘란제리 파데’로, 실크 란제리처럼 피부에 얇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이다. 초미립 실키 파인 파우더 포뮬라가 모공과 미세주름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즉각적인 유분 컨트롤을 통해 피부와 하나인 듯 얇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스킨 퓨전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본래 피부톤 그대로의 톤을 맞춰주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며, 내추럴 코팅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매끄러운 발림성 및 소량만으로도 깔끔한 커버력을 선사한다. 또한, 물과 땀, 습기에 강해 마치 내 피부처럼 가볍고 편안하게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편안함과 15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이 장점이다.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컨실러’는 일명 ‘깔끔한 수분광 컨실러’로, 뛰어난 수분감으로 얇고 촉촉하게 다크존과 결점을 가려주는 컨실러다. 초미립 실키 파인 파우더 포뮬라가 촘촘하고 얇게 밀착되면서 피부 결점을 커버하며, 여러 벗 덧발라도 끼임 없이 밀착돼 수정 메이크업 및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분감을 더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내 피부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뿐 아니라 피부에서 빛을 산란 시키는 효과의 블러링 파우더 효과로 미세한 주름을 가리고, 피부의 다크존을 환하게 밝히는 효과가 있어 입체감과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제품이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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