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3일,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남북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외교부 TF를 출범시킨바 TF는 이미 활동을 개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TF는 외교부내 관련 부서장의 참여하에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국제적 지지확보 방안 등을 집중 검토하고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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