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더블유(W)는 뮤지컬 시카고의 공식 스폰서,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시카고의 헤로인 ‘박칼린’과 ‘김지우’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단독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시카고의 강하면서도 여성적인 ‘벨마 켈리’와 사랑스럽고 섹시한 ‘록시 하트’ 의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박칼린은 깊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에스쁘아 ’노웨어 스파클 2호 펑키 샤벳’의 미세한 펄이 가미된 코랄 레드 립 컬러를 소화하며 고혹적이지만 강렬한 벨마 켈리를 연기했다. ‘록시 하트’ 역할을 맡은 김지우는 은은하게 표현된 치크 표현과 어우러지는 에스쁘아 ‘노웨어 스파클 6호 나이트 플래쉬’의 메탈릭한 바이올렛 립 컬러를 통해 화려하지만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칼린은 벨마 켈리의 깊고 그윽한 눈매와 함께 에스쁘아의 대표적인 클래식 와인 레드 컬러인 ‘노웨어 리치 2호 카르멘’으로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김지우는 차분한 코럴 컬러의 블러쉬 메이크업에 풍부한 윤기가 살아있는 애시드 레드 컬러의 ‘노웨어 리치 4호 어보브 올’을 사용하여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만의 섹시한 록시 하트를 연출하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속 박칼린과 김지우 단독 화보 속 강렬한 립 메이크업은 지난 14일 리뉴얼 출시된 에스쁘아의 ‘립스틱 노웨어 리치’로 완성됐다. ‘립스틱 노웨어 리치’는 안 바른듯 가볍지만 리치한 텍스처로 입술에 닿는 순간 소프트한 멜팅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며, 데일리 립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베이지 핑크, 코랄 핑크등의 컬러들을 추가하여 총 25 컬러로 구성된다.

노웨어 리치는 안 바른 듯 가벼운 크리미 리치 텍스처와 선명한 발색력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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