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와 미세먼지 출현이 뜸해진 요즘! 전국 방방곡곡으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릴에 구워 먹는 고기와 소시지, 그리고 각종 채소들이다. 보다 맛있고 영양소 높은 음식과 캠핑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고기와 곁들여 구워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과일 및 채소 세 가지를 소개한다.

고기의 풍미에 상큼함을 더해주는 ‘파인애플’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파인애플을 그릴에 구우면 그 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 달콤함과 상큼함은 강해지고, 신맛은 약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인애플을 곁들여 먹으면 고기, 소시지 등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캠핑 식단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다. 특히, 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돼 일반 파인애플보다 산도가 낮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손질이 다소 번거롭다면 돌 코리아 ‘후레쉬 컷 파인애플’을 통해 한층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후레쉬 컷 파인애플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포장한 제품으로, 재료 손질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캠핑장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디저트 ‘바나나’

바나나는 달콤한 맛,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특별한 조리 없이 바로 껍질만 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캠핑장과 어울리는 과일이다. 무엇보다 그릴 위 고기 옆에 올리고 살짝 구워내면 그 달콤함이 더욱 강해져 식사 전·후로 간편하게 즐기는 디저트가 될 수 있다. 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이상 되는 재배 기간을 통해 보다 높은 당도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캠핑 도구로 짐이 무거워 여러 식재료를 챙기기 어렵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낱개로 포장된 스위티오 바나나를 찾아볼 수 있다.

눈으로, 입으로 즐기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깔로 마트에서 눈길을 끄는 채소 중 하나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파프리카는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더욱 좋은 채소다. 특히, 고기만 올리면 단조로울 수 있는 그릴 위를 파프리카와 함께 형형색색의 색깔로 채우고, 파프리카의 높은 비타민 함유량을 통해 영양 균형 또한 챙길 수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파프리카, 여러 채소 및 과일들을 꼬치에 꽂아 그릴 위에 구우면 간단하게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꼬치구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앞서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달콤함으로 캠핑장의 식탁을 물들였다면, 파프리카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로운 단맛을 통해 더욱 풍성한 캠핑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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