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여성의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하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놀스(Knours.)가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야외광장에 홍보부스로 참여해 영화제 관객 및 시민들과 만난다. 일시와 장소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 앞 야외광장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성 영화에 대한 지원과 지지에 힘을 쏟으며 문화 예술계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독려해온 권위 있는 행사다. 20회를 맞은 올해에는 개막작인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비롯, 36개국에서 출품된 147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중에는 관객과의 대화,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놀스는 영화제가 치러지는 메가박스 신촌 앞 야외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와 생리 주기에 따른 내 피부 상태 진단 체험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SNS를 적극 활용하는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더 많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놀스 공식 인스타그램(@knours_official_kr)을 팔로우한 뒤 놀스 부스에서 확인을 하면 주요 제품 샘플 키트와 놀스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nours x SIWFF 현장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고객들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더블 듀티 미스트(30ml)를 증정할 계획이다.

‘Know Your Skin. Period’를 의미하는 놀스(Knours.)는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018년 봄에 한국에서도 공식 론칭을 했다.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개발에 참여, 가능한 한 무해한 자연 성분만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이며, 생리 주기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해 성분의 안전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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