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는 생기 넘치는 여름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담은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을 7월 5일, H몰, 더현대닷컴, 갤러리아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겐조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인 ‘플라워바이겐조’의 레드 컬러를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바이겐조 레드에디션’은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 보틀을 통해 생기 넘치는 도시의 매력을 표현한 여성 향수이다. 도시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피어나는 포피 플라워의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담고있다.

블러디 만다린의 활기 넘치는 탑노트가 중독성 강한 프랜지파니 레드 블러썸의 매력적인 플로럴 향기와 어우러지며 싱그럽고 세련된 플로럴 향기로 코 끝을 자극한다. 이어 깨끗하고 투명한 매력의 플뢰르 드 셀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며 순수함을 더하고 여기에 베이스 노트의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관능적인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완성한다.

지난 4월, 여배우 김태리를 ‘플라워바이겐조’의 뮤즈로 발탁하여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후, 플라워바이겐조의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을 통해 현재까지 2,260만 뷰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플라워바이겐조의 글로벌 뮤즈인 김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7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고애신’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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