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의 과감한 로고 매치와 현대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XXX (엑스엑스엑스, 이하 XXX)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제냐를 표현하는 가장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꾸뛰르 라인의 캡슐 컬렉션으로,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한국에서는 그룹 EXO의 세훈, 그리고 중국의 윌리암 챈(William Chan)이 발탁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XXX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정체성을 가진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위한 컬렉션으로 전세계적 트렌드인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의 감성을 담아 제냐에서 제안하는 가장 동시대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라인이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는 역동적인 일상생활에서도 꾸뛰르 룩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실용적이며, 솔직한, 완전히 새로운 이번 컬렉을 탄생 시켰고

이는 브랜드 그 이상, 라이프스타일과 태도에 대한 것으로 현대 남성들이 원하는 룩을 대변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K-POP 아티스트인 엑소 멤버 세훈은 이번 컬렉션의 상징적 모델로 선정 되어, 그만의 매력적인 눈빛과 표현력으로 XXX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밀레니얼 패션 아이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토리는 XXX 컬렉션의 비전에 대해  “사회의 가장 대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크루의 정체성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다. 패션쇼에서 선보인 스타일의 확장으로, 이 컬렉션은 스타일, 장르, 지역 등 전세계를 넘나드는 스타일 아이콘들을 위한 컬렉션이다.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웨어를 동시에 담은 제냐의 가장 과감한 표현이다. “ 라고 덧붙였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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