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근 가장 ‘핫’한 의류브랜드 ‘키르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후르츠 샷’을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색감천재’ 토니모리의 제품력에 러블리한 ‘키르시’의 심볼 디자인이 만나 눈길을 끈다.

‘키르시(KIRSH)’는 2008년 출시된 국내 패션 브랜드로 고유의 체리모양이 특징이다. 마치 디저트 장식과도 같은 특유의 심볼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장 달콤한 순간에 분위기를 더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기존 자사 스테디셀러 ‘틴트 워터’ 및 ‘싱글 블러셔’에 키르시의 러블리한 심볼 디자인을 입혀 ‘후르츠 샷’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출시된 모든 컬러 또한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한정판으로 소장 욕구를 높인다.

케이스 뿐만 아니라 제형에도 깜찍한 체리 로고를 찾아 볼 수 있는 ‘후르츠 샷 싱글 블러셔’는 ▷밝은 코랄 컬러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 시키는 ’01 코랄베리팡’ ▷쨍한 쿨톤 레드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02 레드체리슈’로 구성되었고, 워터타입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후르츠 샷 틴트 워터’는 ▷은은한 베이비 핑크를 살린 ’01 핑크리치소다’ ▷생생하고 활기찬 오렌지 컬러 ’02 망고펀치’ ▷얼굴에 반사판 효과를 선사하는 자몽컬러 ’03 자몽쉐이크’ ▷기존 레드 색상에 핑크를 살짝 더해 혈색감을 부여하는 ’04 베리베리샷’ ▷딥한 레드 컬러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05 체리마티니’ ▷펑키한 바이올렛 핑크로 차가운 매력을 자랑하는 ’06 라즈베리콕’ 총 6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후르츠 샷’ 콜라보레이션은 2종 모두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하며 ‘패션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사랑해주신 토니모리 스테디셀러를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러블리한 키르시의 ‘체리 심볼’이 담긴 ‘후르츠 샷’ 콜라보 제품은 무료한 일상에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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