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상대팀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도시축전의 성공 기원과 SK와이번스의 개막기념을 위하여 공식 개막전 메인 이벤트로 성화 점화 행사가 진행 된다.
이날 점화되는 성화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개최와 SK와이번스 V3를 기원하는 ‘희망드림 릴레이’로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되어 1박 2일동안 인천지역을 순회한 후, 개막 당일인 4월 4일 문학야구장에 도착하여 최종주자인 한국 수영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에 의해 성화가 문학야구장에 도착하면 안상수 인천시장과 함께 그라운드를 한바퀴 순회한 후 1루 응원단상 위에 마련된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고 개막전 시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 행사로 기존 개막전 행사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임으로써 SK 야구팬 및 인천시민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올 시즌 SK와이번스의 V3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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