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2018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냐 토이즈(Zegna Toyz)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제냐 토이즈 컬렉션은 실로 패브릭을 짜듯이 아주 가느다란 가죽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냐 만의 시그니처, ‘펠레 테스타(Pelle Tessuta TM)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토이즈 컬렉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럭셔리 액세서리는 물론, 게임, 레저를 위한 위트 있는 셀렉션부터 정교한 음향으로 잘 알려진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마스터 &다이나믹 (Master & Dynamic)’과 선보이는 멀티 미디어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 군으로 선보인다.

현대 남성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다.

전통 직조 방법을 융합시킨 가죽 패브릭으로가벼우면서도 그 용도가 다양해, 완전히 새로운 럭셔리 제품의 세계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1968년도의 빈티지 헤링본 패턴을초 극세사 가죽 원사로 직조하여 유연하면서도 더욱 가볍게 제작한 럭셔리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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