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카 솔루션의 리딩 기업인 오윈과 GS칼텍스가 진행중인 리터당 100원 할인 프로모션이 성공리에 진행 중으로, 이 여세를 몰아 12월 한정으로 진행하는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중  17일에 특가딜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사업분야인 커넥티드 카 솔루션 기업인 오윈 (대표 신성철, http://www.owin.kr)이 개발한 ‘오윈 픽 OWiN PiCK’은 미리 앱으로 주유를 세팅하고 결제까지 하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참신한 서비스로 승승장구 중인 오윈은GS 칼텍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GS 칼텍스 주유소 내에 오윈 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특가딜은, 한달 최대 15000원 상당의 주유 할인 혜택에, 오윈픽 앱을 이용하기 위한 35,000원의 CAR ID (차량용 충전기 겸용)까지 함께 1217원에 제공하는 딜로, 단 하루 특별가이다. 해당 주유소는 오윈픽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다가 주유 고객에게 맞춤형 F&B앱 쿠폰을 제공하여,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보다 편한 ‘오윈픽’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이 딜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기대평을 쓰면 추첨하여 5000원 주유권 및 5000원 식음료 쿠폰을 증정한다고 하여, 신청자가 몰린다는 후문.

이 주유할인 혜택은 금년 연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에도 연장될 할인 혜택은 GS 칼텍스 직영 주유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00여개소까지 오픈될 예정이다.

주유할인은 국민카드,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추후 확대된다는 소식이다.

한편 오윈은 최근 라인페이와 1000만달러 규모 결제 단말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신한카드와 LG유플러스, GS칼텍스 등과도 카 커머스 솔루션 MOU를 체결하기도 하는 등 관련 산업에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더불어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를 육성하는 국민카드의 ‘퓨쳐나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곧 데모데이를 가지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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